면접어때의 메인 스택은 이전 프로젝트와 비슷하게 가져갔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chatGPT
API와 테스팅을 위한 Jest
, 스타일링 툴로 SASS
를 사용한 부분이다.
프로젝트의 메인 기능인 채용공고 기반 자동 질문 생성과 사용자가 입력한 질문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chatGPT API
를 활용했다. 스타일링은 SASS
를 사용했는데,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함수들과 mixin
기능의 편의성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팀원분과 상의 끝내 결정했다. 그 외 인터랙티브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framer-motion
을 사용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Jest
를 사용해 테스팅을 진행하면서 TDD
에 익숙해질 기회로 삼았다.
해치웠나..?
지속적인 통합과 지속적인 배포.. 언젠간 꼭 해야겠다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기능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있다 보니, CI/CD는 항상 후 순위로 밀려 적용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의 세부 목표중 하나인 ‘DX를 높이자’
에 맞춰 CI/CD를 꼭 적용하기로 마음먹었고, 본격적인 준비 과정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