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마음을 가진 프론트엔드 개발자 정상진입니다. 개발자 커리어 전, 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성취를 이뤄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군 전역 후 내향적인 성격을 바꿔보고자 도전했던 신발 멀티샵 판매직에서 첫 1주일간, 단 한 켤레의 신발도 팔지 못했던 나 → 1년 뒤, 1일 매출 판매왕에 등극하며 첫 도전에 성공했고,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해보고자 롯o 백화점 명품 판매직에 도전, 전년 대비 월별 매출 목표치 140% 초과 달성 → 팀 & 개인 인센티브를 받으며 계속해서 성취의 경험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좋은 기회로 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했던 경험으로 사용자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한 개발로, 유저에게 즐거운 UX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리텐션율 100%**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정상진이 되겠습니다.

개발자로서 추구하는 가치

좋은 서비스는 좋은 팀 분위기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팀원과 소통하며 팀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그러한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다음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탐구

적극적인 소통

겸손한 태도

저는 위 3가지 요소가 이른바 **‘우수한 개발자’**가 가져야 할 필수 소양이라고 생각하며, 여기서 우수한 개발자란 팀원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자신의 능력으로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개발자를 뜻합니다. 그런 우수한 개발자들이 모여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우수한 개발자로 거듭나기 위해, 위 3가지 요소를 의식적으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서비스를 좀 더 자세히 표현하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더 쉽고 편하게 제공하며,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를 프로젝트에서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탐구 의 과정으로 서비스에 적합한 기술을 채택하고, 이 과정에서 팀원 과의 적극적인 소통 으로 개인적인 생각에 매몰되지 않았는지 검증할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소통은 겸손한 태도로 이루어졌기에 좋은 팀 분위기 또한 자연스레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의식적으로 지키려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발이 레고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레고가 무수히 많은 블럭들을 올바른 하나의 결과물로 조립하기위해 요리조리 고민하는것처럼, 개발 과정에서 겪는 트러블슈팅은 저에게 도전의식을 불태우게하고, 마침내 해결하는 순간 느끼는 뚜렷한 성취감은 저에게 지치지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

지금에 만족하지 않는 열정적인 성격

저는 끊임없이 배우고 그 배움을 내 것으로 체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바탕으로 스스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빠르게 변하는 프론트엔드 기술 스택씬에서 최대한 많은 스택을 경험해 보려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로, 최근에는 chatGPT를 사용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 인프콘, U+TechU 등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업계 선배님들의 세션을 들으며 더 넓은 식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 인프콘에서 네이버웹툰 이용훈님의 WebGL 세션을 들었는데, 3D로 멋지게 제작한 포트폴리오를 보고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그 후 three.js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에서의 실패를 경험 삼아 ‘결과’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 당장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깔끔하게 인정하며, 빠르게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스텝을 밟으면서 계속해서 나아가고자 노력합니다. 과거 프로젝트 당시 OAuth 로그인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CORS 에러가 해결되지 않아, 기능 구현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기능 구현할 시간이 부족해져, 매우 촉박하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서 아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의 과정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트러블슈팅 과정을 문서화해서 팀원들에게 공유했고, 다음 프로젝트에서 OAuth 로그인을 구현할 때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최선의 선택

부트캠프 프로젝트 진행 당시, 7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데일리 스크럼 및 주간 회의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기억으로, 당시 프로젝트 배포는 vercel 배포 툴을 이용해서 쉽게 배포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독립적인 container 개념의 Docker를 사용한 배포가 좀 더 나중의 유지 보수적인 측면과 AWS EC2 배포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Docker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득했고, 팀원들도 수긍해서 성공적으로 서비스에 도메인을 붙이고 Docker를 사용해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러닝 커브가 있었지만, 지금도 그때 배워두길 잘했다며 팀원들과 얘기하곤 합니다.